'언니들의 수다'에 해당되는 글 6건
- 2009/09/30 제4차 개영추 이모저모^^ (4)
- 2009/09/30 제4차개영추모임 공지
- 2009/08/27 [개영추]에 대한 업계의 소문 (5)
- 2009/08/21 개영추 8월 모임
- 2009/08/07 40대에는 향기가 있다....! (2)
- 2009/07/27 [개영추 3차 모임]이승기와 다국적기업 한국법인의 미래
이번에 개영추는 아트 클레이라는 신기한 금속 공예에 도전했습니다.
일본의 한 화학 업체가 마치 점토와도 같은 은찰흙을 발명했는데요, 이 회사는 이를 은 공예라는 분야로 확대 발전시키면서 떼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점토와 같아서 초보자도 쉽게 모양을 낼 수 있구요.
섭씨 700도 정도에서 구우면 99% 은이 됩니다.
보통 금속 공예란 딱딱한 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공예자의 정교한 손기술이 필요로 한데 아트 클레이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속 공예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고 있다고 하네요.
금속 공예 분야의 소재 혁명이랄까...
소재를 개발한 회사 이름을 까먹었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을...여튼 이 업체는 리사이클링 업체로 출발해 은공예 분야까지 진출한 업체구요, 전세계 특허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어울리지 않는 개영추 Girl들의 은공예 모습입니다. 다함께 감상하시죠..^^ 캬캬
아트 클레이 원장님^^ 취재하고플 정도로 재미있는 아이템을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언니...고마워요.
요 알약같은 포장지에 마법의 재료가 숨겨져 있답니다.
열심히 만드는 개영추 언니들...금속공예 삼매경^^
모양을 만들어 구우면 수분이 날라가서 99% 순은 제품으로 거듭난답니다.
선생님의 자상한 설명...작품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성 차장님은 광택을 내면서 스트레스를 푸시더라구요. ㅋㅋ 치우고 쓸고 딱는데 취미시라나
어때요? 제가 만든 꽃 귀걸이...모델도 이뿌죠?
저도 한 포즈^^. 창의적인 귀고리를 만드는 데 심혈을 귀울였는데.. 사진으로는 안나타나네
은공예를 마친 개영추... 성 차장님이 쏘신 커피로 걸쭉한 얘기까지 나눴답니다. 헤헤
작품을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오늘 패션도 신경썼답니다. 전체적으로 봐주삼~
by Kate
오늘 개영추 모임 장소 공지 합니다.
아트클레이 (http://www.artclay.co.kr/company_3.php) 이며 태왕사진기 장신구를 만든 업체입니다.
관련해 추석을 앞두고 반짝거리는 물건 하나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이트 보시면 알겠지만 럭셔리한 제품입니다.
오늘 7시까지 아트클레이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참석비는 2만원입니다. 물품 만드는 비용입니다.
간단하게 김밥 등 만드시면서 드실 수 있는 것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기운찬 하루되십시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60-15 로제르빌딩 201호/ TEL : 02-3453-9797,9008 / FAX : 02-3453-9009
* 오시는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3번출구 143번, 3422번, 2413번 버스를 타고 휘문중.고교앞 하차 (1정거장)
오시던 방향으로 50m 정도 오시다가 동성철물점 우측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좌측에 "바이더웨이(Buy the way)"편의점 2층입니다.
* 블로터 3주년 기념 파티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분들, 뵐 수 있어 좋았어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보다 그 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을 다시 뵈어서 반가웠죠. 이희욱 기자는 제가 아무리 아는 척해도 3마디 이상 안하네요. 성 차장님 가시고 난 뒤에도 말을 걸어봤는데...^^;;;
여튼 개영추에 대한 업계 반응을 간략히 적어볼께요.
# 장면 1
"네?.. 아 네...(속으로 우리 모임 맞나..?) "
"정말 좋은 모임이라고 들었어요. 사람들도 많이 오고...(무슨 영향력도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던 듯)"
"앗, 그 모임 아닌데.. 다른 모임도 얘기하시나봐요.(극구부인, 그럴리가! 이제 몇 번 모이지도 않았는데 ^^;)"
"아.. 그런가.."
"네.. 아네요.(재 부인)"
"이름이 개.영.추...라고 하던데...그거 아니신가봐요?"
"헉?! 맞는데..."
# 장면 2
"오랜만이예요."
"웹 2.0 관련 행사 좀 소개해줘요."
"엄청 많은데, 다음에 트위터 모임 하는 데 오실래요?"
"IT업계 여자들끼리 노닥거리는 모임이 있는데..."
"아. 저 그 모임 얘기들었어요."
"아? 그래요?"
"IT업계, 하드웨어 쪽(컴퓨팅을 뜻하는 듯)에서 일 잘한다고 소문 난 분들이라고..."
"네??.. 저는 그냥 만나는 데..."
"제가 인터넷 쪽이라서, 여튼 하드웨어 쪽에서 제일 잘 나가는 분들이 모인 곳이라고.."
헉... ! 개영추 모임에 그런 분들이 계신 지 전 몰랐어요. 갑자기 영광스러웠답니다.
여튼 개영추 모임에 대한 과장이 난무하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말만 개영추이지, 편하게 노닥거리는 모임인데..^^;;;;;;;
*** 블로터 모임에서 개영추 모임 분들 만나서 몇 가지 건의사항을 받았습니다.
1) 이번 8월 모임 누가 Cancel 했냐.. 우후죽순 최소 4명이 오려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명이라도 모이자. 적게 모이면 적게 모일수록 친해지지 않느냐....참석한 사람은 기존 회비 쓰는 영광을...^^;;
2) 유정화 실장님, 다음 모임부터는 화요일에 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월요일이 더 바쁘답니다.
3) 아웃룩으로 연락하자....전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성 차장님이나 박 차장님...^^ 이 의견을 주셨습니다.
4) "너무 이해관계 없이 모여서 모임이 오래 갈 지 모르겠다." VS "오히려 이해 관계 없이 만났기 때문에 오래갈 것 같은데..."
참가 기준은 '인간성'
장소 공지가 늦었습니다.
월요일 7시 30분까지 강남역의 “아이해브어드림”으로 오시면 됩니다.
8월도 다 지나가지 약간의 여유를 즐기시면서 얘기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최근에 저는 춘사영화제를 홍보하느라 연예인을 상대했었습니다. ㅋ 궁금하시죠.
얘기 보따리를 풀겠습니다. 아이해브어드림에서 뵙죠.
다음의 URL 보시면 장소 및 어떤 곳인가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음악공연이 함께 하는 곳입니다.
새로운 곳을 뚫어보죠.
from Kate
김유향 교수님과 와인 한잔 하며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80년대 학번 특유의 부채 의식, 피해 의식, 여성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스스로와의 오랜 투쟁, 바람 잘 날없는 입법 조사처에서 근무하시지만 학자로서 중심을 지키려는 모습이 얽혀 묘한 느낌을 주는 분이십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만나뵙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되는 분이시지요....
김 교수님께서도 우리 동기들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 신이 났습니다.
20, 30대는 모른다. 진정한 사람의 향기는 40대에서 난다.
10, 20, 30대는 살아온 모습보다는 태어난 모습으로 남들에게 보여집니다. 그러나 40대부터는 그동안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자신의 삶을 어떻게 풍성하게 가꿔왔는지 고스란히 향기로 드러난다고 하네요.
그것은 20, 30대 외모에서 나오는 매력, 집안이 좋아서 나오는 매력 등과는 차원과 느낌이 다른 매력이라고 합니다.
20대에 30대를 말하는 것을 너무나 두려워했던 것처럼, 지금 40대를 말하는 것도 몹시나 저어되네요. 그러나 꼽씹을 말씀인 것 같아 올립니다.
무서운 언니들의 시대가 옵니다.
지피지기백전불태, 언니들을 아는 것이 현대 사회의 큰 경쟁력입니다. 커피와 수다도 그 중 하나지요.
다양한 언니들 중 착한 언니들의 이야기를 집중 연재합니다.
착한 언니들의 노래방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의뢰인과 소통을 할 줄 아는 유정화 홍보대행사 실장,
노래면 노래, 유머면 유머, 마케팅이면 마케팅 똑부러지는 이신영 델 부장,
우리 중 노래솜씨가 가장 뛰어난 윤정숙 대리님, 야물닥지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김정희 과장님, 어리버리한 기자 8년차 중 공부 시도한 나 등 언니들 다섯명이서 잘나가는 강남 수 노래방에서 뭉쳤습니다.
이승기가 요즘 대세더군요. 이승기가 1박 2일과 찬란한 유산에서 활약하며 언니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나 봅니다. 그의 유머와 연기, 노래가 모두 화제가 됐습니다.
그리고 착한 언니들의 수다는 다국적 기업의 미래까지 짚었습니다.
요즘 다국적 기업의 한국 법인은 로컬라이즈(지역화 전략)을 포기한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나타나는 현상이라나요.
지역화 전략을 펼치려면 본사에서 신경도 많이 써야 하고 마케팅 비용도 늘어나게 마련이지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기다려 열매를 맺는 지역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다국적 기업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IBM 주요 사업 부문장이 모두 외국인으로 교체됐네요.
수십 년 이래 볼 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HP 사장님도 당분간 외국인이 자리를 잡고 있을 듯 하고, 넷앱도 결국 한국인 지사장을 뽑는 것을 포기했나 봅니다. 외국인이 한국 지사장이네요.
그리고 하나 더...IT기업의 지속적인 M&A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예를 들면, 10년 전만 해도 꽤 규모 있는 다국적 기업의 한국 지사장 자리가 많았지요. 잘만 하면 돈도 잘 벌 수 있었구요. (본사가 규모가 갑자기 커져서 받은 주식이 대박 치는 경우)
요즘 IT기업들은 IBM, HP, 오라클, EMC 등으로 인수합병되는 분위기지요. 영업이든, 마케팅이든, 홍보든 옮길 자리가 많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뿐일까요? 홍보대행사와 같은 2차 먹이 시장도 축소될 수 밖에 없겠지요.
착한 언니들...이승기 노래를 마지막 곡으로 부르면서 그래도 돌아가는 발걸음만은 가볍웠습니다.

Prev
Rss Feed